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 (문단 편집) === 1부 === [youtube(Y-YuiqeZsX8)] [youtube(ikOVdE5NzcA)] [youtube(rCIaYaYp59U)] [youtube(ZW3CtxqFYyA)] [youtube(GyOW_wjFjhI)] 오프닝 촬영 전, [[정형돈]]이 어떤 소녀 뱀파이어[* 한국인 어머니와 튀르키예인 아버지 사이에서 나온 어린이 배우 [[알레이나 일마즈]]다.]에게 물린다는 설정으로 내부 뱀파이어로 지목되었다.[* 오프닝에서 헌터 한 명이 따로 없던 이유가 정형돈이 뱀파이어라는 복선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추격전 역량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멤버들에게 당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정형돈에게 제작진은 처음부터 대놓고 악역을 맡게 했다. 오프닝과 함께 [[시영준|뱀파이어로 보이는 수수께끼의 남자]][* 목소리는 시영준. 근데 체격도 그렇고 드문드문 보이는 얼굴 일부를 보면 알겠지만 성우 본인이 직접 나왔다. 시영준은 성우 데뷔전 연극계에 몸담은 적이 있어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거기다가 시영준 성우는 본인 문서에도 나왔듯이 본인이 작정하고 갈면 이펙터가 필요없는 괴물 소리를 낸다. 약간 에코를 넣은 것 외에는 본인 목소리일 듯. 그리고 둘째주 방영분 때 에코 빠진 목소리가 나와서 시영준임을 확인.]가 나타나 룰을 설명한다. >"모두들 와주었군. 사실 너희들은 뱀파이어 헌터의 운명을 타고났다. 오래전부터 뱀파이어들은 인간 주변에서 정체를 숨긴 채 살아왔다. 너희가 몸 담은 연예계에서도 신분을 숨긴 채 활동하는 뱀파이어들이 있지. 뱀파이어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인간과 공생하는 선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피로 연명하는 악한 뱀파이어... 그런데 최근, 봉인이 풀린 악질 뱀파이어들이 서울 곳곳에 속출하고 있다. 몇시간후... 04시 44분, 뱀파이어들이 영생을 얻을수 있는 영생의 관이 단 5분간 나타난다. 영원한 삶을 꿈 꾸는 뱀파이어라면 모두 관으로 몰려들 테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뱀파이어는 매시간 한번씩 인간의 신체 일부를 물어 피를 충전한다. 준비된 차를 타고 [[영등포시장]]에서 피순댓집을 하고 있는 착한 뱀파이어계의 대모, 니키타 여사를 찾아가라. 그녀라면 오늘 밤 뱀파이어들을 몰살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룰 설명을 끝내고 사리진 의문의 뱀파이어. 넓은 지하공간에서 나와[* 한밤중이라 어딘지 알기 힘들지만 멤버들이 차에 탈 때 뒤에 [[목동 하이페리온]]과 현대백화점 건물이 잡힌다. 해당 건물의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 밑인 듯.] 주어진 [[기아 K7|3대의]] [[기아 K5|차]]에 각각 탑승한 멤버들. 이 중 [[유재석]]은 [[길(가수)|길]]이 피순대집 위치를 물어보러 잠깐 내린 사이 [[정형돈]]에게 당해[* 진짜로 목을 무는 시늉을 해야 뱀파이어가 된다. 그리고 뱀파이어가 된 인원은 목덜미에 ~~게스트 스티커~~ 반창고를 붙여야 한다. 어차피 두터운 헌터 복장의 목덜미 안이라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2번째 뱀파이어가 되었다. 정형돈이 임무를 받은 직후부터 유재석을 유반장님이라 부르며 [[무한도전 해님달님|해님달님]] 콤비를 만들자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차에 나눠탈 때도 유반장님을 외치며 같은 차에 탔던 것을 보면 처음부터 유재석을 목표로 삼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재석이 런닝맨을 통해 스파이 미션 경험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합당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혼자 스파이가 되어 나머지 멤버를 전멸시키는 [[유임스 본드]] 특집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특집의 방영일 기준으로 벌써 두번의 유임스 본드 특집이 있었다.] 이로서 추격전 때마다 멤버들에게 당하기만 했던 [[무한도전 해님달님|해님달님]] 콤비가 이 특집에서 대놓고 악당 듀오로 활동했다. 7명 전원이 [[김부선|니키타]] 여사의 피순대집으로 모이게 되고 니키타 여사는 "자신은 사람을 물지 않는 착한 뱀파이어"[* 착한 뱀파이어가 있다는 설정은 [[오렌지 마말레이드(웹툰)|오렌지 마말레이드]]와 비슷하다.][* 하하의 언제부터 뱀파이어였냐는 질문에 [[진조(흡혈귀)|태어날 때부터 뱀파이어였으며 외가, 친가 모두 뱀파이어 집안]]이라는 답변을 했다. ~~갑자기 호구조사~~] 라고 밝힌 후 뱀파이어를 잡을 수 있는 무기가 있는 무기고의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5번지]를 알려주었다. [[파일: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2.png]] 단, 그 무기로 뱀파이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해칠 경우 5분 동안 누구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하하에게 마늘 목걸이[* 뱀파이어의 공격에 면역 효과가 있다. 당연히 착용자는 뱀파이어일 수 없다.]를 걸어주었다. 무기고로 가는 도중에 재석, 형돈조는 길을 태우고 가다가 길을 습격하기 위해 번번히 시도하다가 뭔가 수상한 낌새를 알아챈 길의 경계로 여러번 실패, 결국 피를 빨아야 하는 시간이 지나버려 마음이 급해진 유재석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었다.[* 중간에 길이 뱀파이어는 [[유재석|햇님]][[정형돈|달님]] 아니냐고 추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목된 당사자들의 교란 작전과 길 본인의 무념무상으로 넘어갔다. 다만 차 안에서 길은 마늘 목걸이를 한 [[하하(가수)|하하]]와 하하와 1시간 넘게 동행한 [[정준하]]는 규칙상 '''뱀파이어일 수가 없다는 점'''을 간파해냈다. 사실 마늘 목걸이를 걸고 있는 한 하하는 뱀파이어일 수가 없고 하하와 처음부터 1시간 이상 동행한 정준하는 서로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들한테 의심 받을 이유가 없었는데 의외로 이걸 유일하게 간파한 게 길이었다.][* 그러나 그 추리도 무색하게, 도중에 자신한테 의심이 날아오자 역으로 길을 의심해 넘기려 했다. 그런데 길은 자기는 절대 뱀파이어가 아니라 했는데, 그 이유는, '''"제작진이 저한테 그렇게 막중한 임무를 주지 않아요."'''] 무기가 있는 창고에 제일 처음 도착한 것은 하하, 준하로 냉장고 뒤에 숨겨진 빈방을 발견. 규칙 설명과 함께 무기인 [[마법의 은탄환|은망치]][* 뱀파이어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인 은으로 만들었다... 는 설정이 붙은 은색 칠한 [[뿅망치]].]를 발견했다. [[파일:무한도전 뱀파이어3.png]] 하지만 비밀의 방은 '''안에서는 열 수 없는 구조'''. 뒤이어 명수, 홍철이 도착해서 문을 열자 그들은 재빨리 빠져나와 차로 돌아왔다. 한편 [[박명수|명수]]&[[노홍철|홍철]] 팀은 비밀의 방의 문이 안에서는 열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을 알아내고 명수는 방 탐사를, 홍철은 문지기를 담당해 홍철만 문 앞에 남아있게 되었다. 그때 창고로 온 세 뱀파이어들은 홍철을 습격하려다가 길을 의심한 준하, 하하에 의해 은망치 공격을 당해 길이 첫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길이 뱀파이어임을 알고 공격한 게 아니고 그냥 일단 한 번 쳐보자며 혹시나 죽더라도 분량 걱정 없는 길을 공격한 것. 길이 공격 당하자 유재석과 정형돈은 "정준하와 하하가 어떻게 길이 뱀파이어인지 알았지?" 라며 매우 당황했고 자기들이 뱀파이어인 것도 눈치 챈 줄 알고 지레 겁먹었다.] 그리고 냉장고 뒤에서 문을 열어달라는 명수의 소리를 듣고 준하는 문을 열어주는데 그 순간 명수가 양손에 든 은망치를 들고 뛰쳐나왔다. 그러자 하하와 준하는 그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양손에 은망치를 들고 있는 명수 때문에 어찌하지 못했다. 이 와중에 서로를 뱀파이어라고 의심하지만 이들은 당연히 부정했다. 사실 뱀파이어는 1시간마다 피를 빨아야 하는 규칙상 '''1시간 이상 무사히 동행한 상대'''는 믿어도 된다. 헌데 길 빼고 이걸 알아챈 사람이 없어서... 게다가 이를 응용하면 3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유재석]]-[[정형돈]]-[[길(가수)|길]] 팀이 전체가 뱀파이어라는 결론이 튀어나온다! 멤버들의 유달리 특이할 정도의 무신경함[* 사실 한참 전에 진행되었던 꼬리잡기 특집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멤버들(정준하 빼고)이 주어진 짧은 단서(예를 들어 유재석은 빨간 꼬리를 받았고 보라색 꼬리를 가진 길을 잡으라는 단서만 제공받았다)만으로도 누굴 조심해야 하는지(유재석은 금세 멤버가 총 7명이니 다들 꼬리색이 다르다는 걸 알았고, 다른 멤버들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특정 꼬리색을 잡으라는 지령을 받은 사실을 감지했으며, 빨간색인 자신이 보라색인 길을 잡으라는 점에서 무지개를 연상시켜 주황색 꼬리를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추리해냈다)도 전부 알아챘다. 헌데 본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내내 '너무 평안한데... 이상한데...' 라고만 되뇌일 뿐 길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추리를 시도하지 않았다. 어쩌면 다들 유난스럽게 "평안하다"는 소리를 반복했기에 멤버들이 알고도 모른 척한 걸 수도 있다.]이 방송을 살린 셈. 그리고 무엇보다 하하는 마늘 목걸이를 걸고 있었기 때문에 뱀파이어들이 공격할 수 없다. 근데 같이 다닌 정준하는 피순대집에서 니키타 여사한테 뱀파이어의 약점을 다 듣고도 하하를 의심했다. 그러다가 명수가 홍철을 뱀파이어라고 생각하며 홍철을 잡겠다고 말한다. 이유는 홍철이 자신한테 살아 돌아오라고 말해놓고는 비밀의 방 문을 닫아버리고 도망쳤기 때문이다.[* 문을 닫은 노홍철의 행동은 게임 규칙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다. 안에서는 못 여는 문이라는 설정은 밖에서 열어줄 사람을 필요로 하는데 그냥 열어두고 들어가면 규칙이 파괴된다. 자동문이 아닌 이상 제작진이든 누구든 문을 닫아야 한다. 그리고 처음엔 도망치려 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갑작스런 멤버들의 습격에 당황해 달아난 것 뿐이었다. 하지만 결국 도망친 건 사실이라 (노홍철이 왜 도망친 지 모르는) 박명수 입장에선 배신이라고 생각될 수밖에...] 결국 이들은 홍철이가 뱀파이어라고 판단하고 홍철을 잡기 위해 밖으로 나온다. 그 순간 놀란 나머지 멤버들은 차로 피신하고 혼자 다른 차에 타고 있어 무서움에 떨던 홍철은 재석,형돈 차에 --유돈노-- '''스스로''' 타는 결정적 실수를 범한다. 아예 자막으로 '그렇지... 얘... 왜 이리 쉬워...?' 라고 디스.[* 사실 노홍철과 박명수는 머리만 잘 쓰면 누가 뱀파이어인지 알 수 있었다! 1시간 넘게 동행한 서로가 헌터라는 것은 확실하고 마늘 목걸이를 한 하하와 같이 1시간 이상 동행한 준하도 뱀파이어일 리가 없는 데다 결정적으로 쭉 두 사람과 같이 있던 길이 뱀파이어였으니 어쨌든 둘 중 하나 이상은 100%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 [[파일:external/imageshack.com/znK8Nw.jpg]] 그런데 1부와 2부에서의 행동이 전혀 다른 걸 보면 --배신이지만 같은 배신이 아니다-- 어지간히 겁에 질려 판단이 흐려진 것으로 보인다. 비밀의 방에서도 보았듯이 원래 홍철이라면 헌터 신분에 꼭 필요한 무기를 먼저 가져가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했을 텐데''' 명수보고 들어가라고 본인은 계속 거부했고, 정작 --망 보는 주제에-- 들어가지도 않았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밖에서 무섭다고 울부짖었다. 그걸 본 박명수가 "드럽게 겁 많네"라고 할 정도.[* 1부 니키타 여사의 피순대집에서 몰래카메라에 다 속지 않았을 때도 형돈이 "홍철이는 진짜 놀랄 수 있어"라고 했는데 진짜 줄행랑을 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이야 박명수 빼곤 다 겁이 많다지만 2007 납량특집 1부, 2부에서도 멤버들 중에서 유독 겁이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 밖에서 기회를 엿보던 하하, 준하, 명수는 홍철을 의심하고 형돈이와 재석을 '''홍철이로부터 구해주기 위해'''[* 노홍철이 추격전에서 워낙 사기꾼짓을 많이 하다보니 노홍철을 뱀파이어로 의심한 듯하다. 거기다가 노홍철이 박명수를 버리고 튀었기에 더더욱.]빼내려 하지만 재석은 차를 몰고 도망갔으며 여기서 1부 종료. 한편 이때 무기고에는 은망치 6개가 있었는데 멤버들은 은망치를 4개만 가져가게 되어 남은 은망치 2개는 쓸모없게 된다. 그리고 이는 후반부에 은망치가 다 떨어졌을 때 뱀파이어들이 활개치는 요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